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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첫마을 [ 2008 ]

 가족들과 함께 자연을 체험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도권 인근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수목원들이 각광받고 있다. 기존 연구 및 학술, 종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수목원들은 국립수목원을 제외하고는 운영의 어려움을 겪거나 설립취지에서 벗어나 관리가 되지 않거나 운영수입목적을 위하여 시설중심의 수목원으로 변질되었다.

 따라서 율곡수목원의 방향성은 자연 속에서 문화와 여가 교육체험 등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으로의 포지셔닝을 목표로 하였다. 동선체계의 정립과 각 공간별 특징을 잘 활용한 계획 수립, 율곡수목원의 아이덴티티 부여를 통해 타 수목원들과의 차별성을 두고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연 속 여가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구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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