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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 래미안 루센티아 [ 2020 ]
경사지에 입지하여 3개의 단치가 발생하는 외부공간을 통합되는 선형과 디자인언어로 연결하고자 하였다. 대상지가 가장자리 마을이라는 뜻의 가재울이지만 자연이 주는 편안한 안식과 도시의 세련됨과 활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내 삶의 중심공간인 ‘센트럴 그린’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커뮤니티 공간과 연결되며 선형의 수경과 예술작품과 조형적인 수목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동의 라운지 가든은 잔잔한 폰드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하면서 영역성을 주기 위한 생울타리 및 조형월을 도입하였다. 또한 단지명인 루센티아는 은은하게 빛난다는 뜻이므로 빛을 모티브로한 단지만의 시그니처 문양을 파고라 등 시설물에 통합적으로 적용하였다.
루센티아1
루센티아mp
루센티아4
루센티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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