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파주운정 복합단지개발 PF [ 2007 ]

파주는 예로부터 한양과 평양사이의 교류가 이루어지던 중심도시였으나 분단으로 인해 정체된 지역으로 남아왔다. 이에 파주운정 복합단지는 문화, 생태, 첨단, 교육이 하나되는 축제의 도시 'Union Ark'로 다시 태어나고자 한다. 부지를 가로지르는 소리천과 주거 및 상업지역을 원활하게 연계하고, 첨단과 예술이 어우러진 파주운정만의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열린공간을 만든다. 또한 중심보행가로는 빛을 테마로 주요 광장을 연계하여 흥이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소리천은 생태와 친수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물길로 거듭나 시민들의 삶에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bottom of page